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고르 다고라스 (문단 편집) == 내용 == 전쟁은 [[분노의 전쟁]] 결과 [[아르다]] 바깥의 [[공허(가운데땅)|공허]]로 추방되었던 [[모르고스]]가 오랜 세월에 걸쳐 권능을 회복하고 족쇄에서 풀려나면서 시작된다. 모르고스는 이후 밤의 문에서 탈출하여 우선 해와 달을 파괴, 즉 [[아리엔]]과 [[틸리온]]을 죽인다. 그리고 이전에 거느렸던 악의 세력을 도로 모아, [[발리노르]] 안까지 진군한다. 이에 맞서 발라 측은 [[툴카스]]와 [[에온웨]] 등을 앞세워 모르고스와 전쟁을 벌인다. 1시대 때와 마찬가지로 툴카스가 모르고스를 직접 상대하며, [[투린]]이 죽은 자 사이에서 일어나 에온웨와 함께 툴카스를 보좌한다. 해와 달이 파괴되고 나서 [[에아렌딜]]도 지상으로 내려온다고 한다. 전쟁 경과는 버전별로 조금씩 다르고, 어떤 부분은 알려져 있지 않다. 먼저 [[요정(가운데땅)|요정]], [[인간(가운데땅)|인간]], [[난쟁이(가운데땅)|난쟁이]], [[독수리(가운데땅)|독수리]] 등은 발라들에게, [[오르크]], [[용(가운데땅)|용]] 등은 모르고스에게 가담하여 전쟁에 참전한다. 수장되었던 [[아르파라존]]과 그 [[누메노르]] 군대가 모르고스 측에 붙거나 혹은 갱생하여 발라 측에 가담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결과 역시 투린이 모르고스의 심장을 찔러 그를 죽인다고 하는 경우도 있고, 에온웨가 모르고스에 대항해 최후의 승리를 거머쥔다는 설도 있다. 후자의 경우 투린은 날개 달린 용들을 베어 죽인다고 한다. 또는 [[베렌]]이 참가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확실한 것은 모르고스가 최종적으로 패배한다는 사실이다. 모르고스가 쓰러진 이후 [[실마릴]] 세 개가 모두 회수되고, [[만도스의 궁정]]에 머물던 페아노르가 그 실마릴들을 [[야반나]]에게 바쳐 [[텔페리온]]과 [[라우렐린]]이 부활하고 [[펠로리 산맥]]이 침식되며, 새로운 [[아이눌린달레]]가 열린다고 한다. 이 두 번째 아이눌린달레는 첫 번째 아이눌린달레보다 훌륭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아울레]]를 섬기는 [[나우그림]]들은 다고르 다고라스 이후에 아르다를 새로 만드는 역할을 맡는다고 하며, 난쟁이들의 일곱 조상이 돌아와, 그들의 옛 이름을 다시 쓰게 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